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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패트리어트 독일서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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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은 차기 유도무기 도입사업, SAM-X 사업과 관련해 "독일에서 잉여 패트리어트 장비를 도입하되 지상통제장비만 미국에서 구매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방위사업청은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렇게 밝히고 "독일과 미국에 각각 제안요구를 한 상태이기 때문에 아직 가격은 알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공군에서 운용 중인 노후 나이키미사일을 대체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SAM-X사업은 1조 천억원을 들여 오는 2008년부터 패트리어트 미사일 48기를 도입하는 사업입니다.

방위사업청은 "SAM-X사업은 나이키 방공무기를 대체해 대공방어 능력을 강화하려는 사업으로 미국의 미사일방어체제,MD와는 무관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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