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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대입 논술· 내신이 합격의 주요 변수

주요사립대 수시1학기 폐지·2학기 모집 다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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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재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응시하는 2008학년도 입시 전형계획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전체적으로 학생부 반영률이 높아진 가운데 상위권 대학에서는 자연 계열에도 논술시험이 신설됐습니다.

권태훈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 대학교육협의회가 전국 4년제 대학 194곳의 2008학년도 대입전형계획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2008학년 입시부터는 내신 비중을 강화하겠다는 정부 방침에 따라 대부분의 대학들이 학생부 반영률을 50% 이상으로 높였습니다.

대신 9등급으로만 제공되는 수능의 반영률은 낮아지고 인문 계열에서 논술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이 올해 21개에서 41개 학교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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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상위권 대학을 중심으로 22개 대학에서 자연 계열에도 논술시험을 추가했습니다.

논술시험 반영률은 서울대, 상명대가 30%, 숙명여대, 아주대 등이 20%, 고대, 연대, 중앙대 등이 10%입니다.

10% 미만인 대학은 성균관대, 경북대, 부산대, 부산교대 등 4곳입니다.

수시 1학기 모집은 서울대를 포함해 서울시내 주요 사립대학들이 모두 폐지했고, 대신 수시 2학기 전형방법을 다양화했습니다.

한국외대, 경희대 등 26개 대학에선 처음으로 외고와 과학고 등 특목고 졸업생을 위한 동일계 특별전형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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