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동사무소에서 행정 보조 공익근무요원으로 일하면서 개인정보를 빼내 심부름센터에 넘겨준 혐의로 21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12월부터 경기도 고양시의 한 동사무소에서 일하면서 호적 전산을 관리하는 8급 공무원의 ID를 사용해 80여 차례에 걸쳐 개인정보를 심부름센터에 알려주고 770여 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 씨는 인터넷에서 심부름센터 연락처를 알아낸 뒤 자신이 개인정보를 알려줄 수 있으니 돈을 달라며 먼저 접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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