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8일) 오후였죠?
박상민 씨를 보기 위해 오빠부대들이 대학로 공연장으로 모였습니다.
첫 팬미팅 자리여서인지 팬들도, 박상민 씨도 기대에 부푼 표정이죠?
드디어 오늘의 주인공 박상민 씨가 무대에 등장했습니다.
3~4년 간의 공백기가 있었기 때문일까요?
팬들의 환호는 유난히 뜨거웠습니다.
[박상민 : (팬들과 함께한 소감?) 좋아요, 좋고. 자주 만남을 가졌어야 되는데 내가 너무 무책임하지 않았나, 무관심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박상민 : (여성팬이 많은 이유?) 부드러움? 주인공 여배우하고의 그런 감성을 주고 받는 장면이 되게 예뻐 보였나봐요.]
이날은 현재 드라마 속 파트너죠?
김지영 씨가 깜짝 방문해 박상민씨의 첫 팬미팅을 축하해 줬습니다.
[김지영/탤런트 : (박상민에게···.) 원래도 멋있었지만 앞으로는 힘만 주지 마시고 많은 분들에게 가슴 깊숙이 스며들 수 있는 역할도 많이 하셨음 좋겠어요.]
박상민 씨는 데뷔작인 '장군의 아들'을 시작으로 그동안 카리스마 있고 강한 연기를 선보였는데요.
이날은 시종 유머있고, 부드러운 모습으로 팬들을 사로잡았습니다.
드라마 속 이미지와는 상반된 모습이죠?
오랜 기다림 끝에 마련된 자리인만큼 1분 1초가 소중했다는 박상민 씨.
[박상민 : 내가 너무 무관심해있었구나 생각이 들고 지금 죄송하게 생각하고.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팬 미팅 후에는 한 명 한 명 눈을 맞추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박상민 씨는 이 자리를 통해서 팬들의 사랑을 다시 한 번 확인하지 않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