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 중앙기율검사위가 상하이방의 좌장인 황쥐 부총리의 부인과 천량위 전 상하이 서기의 부인을 비리 혐의로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콩 빈과일보는 중국 공안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황 부총리의 부인인 위후이원 상하이 자선기금회 부회장과 천 전 서기의 부인 황이링이 뇌물 수수 혐의로 조사받았다는 사실이 조만간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위 부회장은 남편과 떨어져 상하이 재계와 사회사업계에서 활동을 벌이면서 90억 위안 규모의 사회보장기금 비리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식투자를 좋아하는 황이링은 눙카이 그룹 등 상당수의 상하이 기업들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장쩌민 전 국가주석의 장남인 장시엔헝 상하이 과학원장도 비리에 연루됐다는 소문도 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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