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1부는 박지원 전 문화관광부 장관이 '현대 비자금 150억 원'을 수수한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그러나 SK와 아시아나 항공으로부터 청탁과 함께 모두 1억 원을 받은 혐의는 인정해 징역 3년에 추징금 1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이번 확정 판결은 박 전 장관이 지난 2003년 6월 구속된 이후 3년 5개월 만에 내려졌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