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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사이트 가입 유도 1억여 원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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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해외 명품 정보사이트를 개설한 뒤 회원들을 상대로 음란물사이트 가입을 유도해 1억여 원을 챙긴 혐의로 26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000년 12월 미국 IT업체에 서버를 두고 '구찌 앤 베로니카 닷컴'이라는 해외 명품 정보제공 사이트를 개설한 뒤 회원들을 상대로 음란물 사이트 가입을 유도해 광고비와 회원가입비 명목으로 1억 3천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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