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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파일] 살인·잔혹 행위 부른 불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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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신과의 불륜사실을 아내에게 말했다는 이유로 40대 남성이 내연녀를 살해한 사건이 있었는데요. 최근 들어서 불륜으로 인한 잔혹 사건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고요?

<기자>

불륜사실을 아내에게 알렸다며 내연녀를 살해하는가 하면, 자신의 아내와 불륜을 저지른 남성을 찾아가 신체부위를 흉기로 훼손하는 그런 잔혹한 사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자신의 처에게 불륜사실을 말했다며 내연녀를 살해한 혐의로 47살 문모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문 씨는 오늘(27일) 새벽 2시 20분 쯤, 광주시 두암동의 한 식당 앞에서 내연녀인 39살 한 모 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문 씨는 범행 후 인근에 있는 한 씨의 집으로 찾아가 한 씨의 20살짜리 딸까지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혔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문씨는 한 씨가 자신의 처에게 불륜관계를 말하는 바람에 정상적인 가정생활이 어렵게 되자 앙심을 품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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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아내와 불륜을 저지른 남자의 손가락을 흉기로 훼손한 혐의로 44살 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광주 광산경찰서도 아내의 내연남과 다투다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힌 혐의로 45살 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륜으로 인한 화풀이성 범죄가 점점 더 흉폭해지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가정과 사회생활에서 좀 더 책임감 있는 대인관계를 유지해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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