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개 출판사 대표가 어제(25일) 함께 모여 위기에 빠진 인문학을 살려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출판계는 기초학문을 다룬 책은 '시장원리'에만 맡겨서는 안되고,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올해 새로 발행된 인문학 책의 종류가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4.4% 줄어드는 등 위기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정부지원을 통해 도서관이 인문학 서적의 일정 부수를 사줘야 출판사들이 인문학 책을 마음 놓고 펴낼 수 있고 저자들의 저술활동이 활발해져 독자가 읽을 책도 많아지는
선순환이 이루어진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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