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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군부, 탁신정권 부패혐의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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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쿠데타 지도부인 군사평의회는 24일 탁신 전 총리 치하의 정부 관리들의 부패 혐의를 조사하고 부정 재산을 몰수하기 위한 특별위원회를 설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군사평의회는 정규 TV 프로그램을 중단시키고 발표한 공식 성명을 통해 "전 정부의 관리들이 권력을 남용해서 개인적인 혜택을 입은 반면 나라에 심각한 손해를 끼쳤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증거가 있다"면서 전 내각이 승인한 모든 사업들에 대해 조사를 명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태국 군부는 쿠데타 반대 움직임을 분쇄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정당의 집회와 창당을 금지한데 이어 24일 전국 단체에 정치활동 금지령을 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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