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1988년, 가요계 최정상에 오른 가수가 있었으니 그 이름 최곤!
강산이 두 번 바뀐 2006년, 88년 가수왕 최곤은 어떤 인생을 살고 있을까요?
그에게 남은 것은 20년을 동고동락한 매니저 민수와 자존심뿐인데요.
팔자에도 없던 영월 지역방송 '최곤의 오후의 희망곡' DJ, 아슬아슬한 줄타기 방송이 시작됩니다.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색다른 진행, 때로는 심금을 울리는 감동도 있습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뺨치는 영월 주민들의 궁금증 해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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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 영월의 유일한 록밴드 '이스트 리버'는 귀찮지만 싫지 않은 팬이 되어 따르는데요.
영월의 스타가 된 최곤, 영월에서는 최초로 헌정 공연까지 열리게 됩니다.
인간사 '새옹지마'라고 했나요? 최곤의 소문을 듣은 대형 기획사에서 최곤을 영입하기 위해 영월까지 찾아왔는데요.
20년간 최곤을 지켜온 민수에게 위기가 찾아옵니다.
최곤을 빼앗아가려는 기획사.
매니저 민수, 과연 어떤 선택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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