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한나라당 정화원 의원은 서울 등 6대 광역시 소아과 가운데 환자 1인당 진료시간이 5분 이하인 병원이 30곳에 이른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의원이 공개한 지난해 12월 6대 광역시의 소아과 진료비 청구내역에 따르면 부산 모 소아과의원의 경우, 의사 1명이 평균 349명의 소아환자를 6시간동안 진료해 진료시간이 1분에 불과했고, 광주 모 소아과의원도 환자 1명이 평균 1분18초 동안 진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 의원은 "비록 한 달간의 기록이지만 겉모습만 대충보고 진료와 처방을 하는 '관상 진료'에 대한 우려가 높다"며 "의사 1인당 환자진료 총량제같이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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