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는 6만명이 한꺼번에 투입할 수 있는 분량인 필로폰 1.8kg을 국내로 밀반입한 혐의로 유 모씨 등 탈북자 4명을 구속 기소하고 필로폰 전량을 압수했습니다.
유씨는 지난 7일 동거녀 배 모씨를 중국 단둥으로 보내 현지에서 활동하는 마약 총책 박 모씨에게 필로폰 1.8kg을 받아 인천항으로 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지난달 23일 중국에서 들여온 필로폰 530g을 인천공항을 통해 괌으로 밀반출한 혐의로 최 모씨와 이 모씨도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국정원, 세관과 함께 괌에 수사관을 파견해 미 수사당국과 공조수사를 펼쳤으며, 현지에서 필로폰을 건네 받으려던 김 모씨는 미 수사당국에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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