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로렌 지역 일간지 레스트 레퓌블리칸은 '국방부 기밀'로 분류된 문서 내용을 인용해 빈 라덴이 지난달 파키스탄에서 장티푸스로 목숨을 잃었다고 보도했습니다.
프랑스 정보당국이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이 문서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가 지난 4일 이런 내용의 정보를 입수했으며 추가 정보 수집결과 빈 라덴이 지난달 23일 사망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사우디 당국은 빈 라덴이 병에 걸렸지만 지리적으로 고립된 탓에 치료를 받지 못해 숨진 것으로 추정했으며 사망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빈 라덴의 시신 매장 지점에 대한 정보를 모으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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