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김한길 원내대표가 유력한 차기 대선주자로 꼽히는 고 건 전 총리를 만나 여당이 추진중인 오픈 프라이머리, 즉 개방형 국민경선제에 참여해줄 것을 요청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지난 12일 저녁 고 전 총리를 만나 개방형 국민경선제가 여당내 대선주자들의 기득권을 인정하지 않는 제도라고 설명하고, 동참을 권유했다고 고 전 총리측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고 전 총리는 즉답은 하지 않았지만, 향후 행보에 대해 김 원내대표와 많은 얘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져, 향후 고 전 총리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을 방문중인 고 전 총리는 24일 귀국하는대로 여야 정치인들과 접촉하며 본격적인 세 규합 작업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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