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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5일 귀성·7일 귀경' 피하세요

긴 연휴로 차량 분산, 소요시간 단축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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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 추석 연휴 귀성길은 10월 5일에 가장 혼잡하고 귀경길은 10월 7일이 가장 혼잡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연휴가 길어서 귀성, 귀경 모두 다 많이 분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유영수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가 귀성 예정일을 설문 조사한 결과, 5일에 출발하겠다는 응답이 50%를 넘어 다른 날보다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반면 귀경 예상일은 7일이 36%, 6일이 26%로 이틀에 집중됐지만 귀성보다는 다소 분산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또 고향을 찾는 예상 연인원은 다음달 3일부터 8일까지 엿새동안 모두 3천900만 명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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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평균 650만 명으로 지난해 추석보다 4%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에 따라 고속도로 이용차량도 1천960만 대로 지난해보다 3% 남짓 늘어날 전망입니다.

그러나 연휴기간이 길어 차량이 분산되면서 소요시간은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최대 소요 시간은 서울에서 대전이 4시간 40분, 서울-부산 8시간 50분, 서울-광주는 7시간 정도로 지난해보다 20분에서 40분씩 줄어들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버스 전용차로제는 4일 낮 12시부터 8일 자정까지 경부고속도로 서초 인터체인지에서 신탄진 인터체인지까지 실시됩니다.

또 경부선과 서해안선 고속도로 인터체인지 12곳의 진·출입이 통제되고, 고속도로와 국도 13곳이 임시개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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