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양의 벵갈만을 덮친 사이클론으로 인도와 방글라데시에서 최소 65명이 숨지고 천여 명이 실종됐다고 PTI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벵갈만에서 북상하던 사이클론은 19일 인도 웨스터벵갈주를 강타했으며 이로 인해 최소한 15명이 숨지고 300여 명이 다쳤다고 PTI통신은 전했습니다.
또 방글라데시에서는 20일 하루 동안 모두 19명이 죽고 900여명이 실종됐다고 UNB통신이 전했습니다.
앞서 사이클론이 먼저 상륙했던 남인도의 안드라 프라데시에서는 집중호우와 홍수로 이틀간 31명 이상이 숨졌습니다.
PTI통신은 통신이 두절된 지역도 많고 오지에서 계속 피해 보고가 들어오고 있어 시간이 지날수록 사망자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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