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올해 추석 연휴기간이 최대 아흐레로 예년보다 늘어나면서, 교통 통행량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귀성길은 10월 5일 오전에 가장 밀릴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편상욱 기자입니다.
<기자>
건설교통부가 조사한 결과 올 추석연휴 전국 고속도로 이용차량은 1천9백60만대로 예상됐습니다.
지난해 추석 연휴기간 1천8백90만대에 비해 3.4%늘어난 숫자입니다.
귀성객 수도 지난해 3천1백20만명에서 올해 3천9백만명으로 늘어났으며, 하루평균 이동객은 지난해 6백12만명에서 올해 6백50만명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또 전체 이동객의 84% 정도가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됐으며, 귀성길은 10월 5일 오전, 귀경길은 10월 7일 오후가 가장 밀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때 고속도로를 이용한다면 서울에서 대전까지는 4시간 40분, 부산까지는 8시간 50분, 광주까지는 7시간 정도가 걸릴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대중교통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10월 4일 낮 12시부터 10월 8일 자정까지 경부고속도로 서초 인터체인지에서 신탄진 인터체인지 구간에 버스 전용차로제가 실시됩니다.
또 귀성 교통 흐름을 위해 10월 4일 낮 12시부터 10월 6일 낮 12시까지 경부선 잠원, 서초인터체인지와 서해안선 매송 인터체인지 등 9개 인터체인지의 진출입이 통제됩니다.
이와 함께 심야 귀경객의 교통 편의를 위해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수도권 전철과 지하철이 새벽 2시까지 연장운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