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당국은 론스타가 외환은행 인수 직후인, 2003년 말 외환카드를 흡수 합병하는 과정에서 주가 조작을 통해 부당이득을 취득했을 개연성이 높다고 잠정 결론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검찰 등 사법당국이 외환은행의 주가조작 혐의를 인정할 경우 외환은행 최대주주인 론스타는 앞으로 6개월 마다 열리는 대주주 적격성 심사에서 탈락하게 돼 주식 강제매각처분 명령을 받게 됩니다.
금융감독당국 고위 관계자는 20일 열린 증권선물조사심의위원회에서 외환은행의 주가조작 혐의에 대한 최종 조사 결과를 심의해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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