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노무현 대통령이 지난주 한미 정상회담 전날 폴슨 미 재무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마카오 방코델타아시아 은행에 대한 조사를 조기에 종결해 달라고 요청했다는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청와대 윤태영 대변인은 "노 대통령이 그런 요청을 한 사실이 없으며, 미국의 법 집행과 6자회담 재개 노력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취지로 언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변인은 또, 한국 정부가 미국 측에 추가 대북 제재를 한미 정상회담 이후로 미뤄 달라고 요청했다는 보도 내용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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