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주요 부문의 경쟁력 수준이 낮아 외국인의 국내 직접투자 확대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해외자료를 분석하여 작성한 보고서에서 국내총생산 대비 외국인투자 비중이 한국은 9%로 주요 경쟁국인 싱가포르 160%의 약 18분의 1, 홍콩 239%의 약 27분의 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고서는 이런 결과가 금융, 인프라, 노동시장 등 주요 부문의 국내 경쟁력이 경쟁국에 비해서 상당히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금융부문의 한국 순위는 조사대상 61개 국가 중 37위로 싱가포르 19위, 홍콩 2위, 대만 16위 등 경쟁국에 비해 효율성이 상당히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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