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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리포트] 뉴욕증시 보합세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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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뉴욕을 연결해서 세계 경제의 흐름 분석해 보는 시간입니다.

뉴욕 특파원 연결해 보겠습니다. 박성구 특파원, (네, 뉴욕입니다.) 상승흐름을 타고 있는 뉴욕증시, 이번주 어떻게 출발했습니까?

<기자>

뉴욕증시, 다우와 나스닥 지수 보합선에서 등락이 엇갈리며 이번주 증시, 조심스럽게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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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 지수는 장중내내 엎치락 뒤치락 하다 결국 5포인트, 0.05% 하락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16% 오른 강보합에 마감했습니다.

에스앤피 500지수도 1.3포인트, 0.1% 올랐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돼 있는 국내 주요기업들 1% 안팎에서 등락이 엇갈렸습니다.

뉴욕증시에 앞서 유럽 주요국 증시는 뉴욕증시의 약세와 유럽 중앙은행의 금리인상 우려가 부각되며 보합선에서 등락하는 움직임을 나타냈습니다.

뉴욕증시는 오는 20일 금리인상 여부를 결정하는 회의를 앞두고 신중한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국제유가의 반등, 그리고 부동산 경기에 대한 우려는 약세 요인이었습니다.

전미주택건설업협회가 발표한 9월 주택시장 지수가 8개월 연속 하락하며 15년 반만에 최저치를 기록해 경기위축에 대한 우려가 커진 것입니다.

오늘(19일) 주목할 만한 뉴스는 경영위기를 겪으며 대규모 구조조정을 추진 중인 미국의 1, 2위 자동차 업체 GM과 포드가 합병 또는 제휴를 논의중이라고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티브가 보도했다는 소식입니다.

두 회사는 논평을 거부했고 주가도 모두 하락했습니다.

<앵커>

국제유가와 외환시장 움직임 전해주시죠.

<기자>

하락세로 치닫던 국제유가가 이틀째 오름세를 탔습니다.

한때 배럴당 64달러 중반까지 치솟았다가 결국 47센트 오른 63.8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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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핵문제가 다시 부각된데다 최근에 유가가 급락하자 석유수출국 기구의 감산 가능성이 돌고 있기 때문입니다.

외환시장에서는 엔화가 한때 달러당 118엔대까지 하락하며 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싱가포르서 열린 선진 7개국 재무장관 회담에서 예상과 달리 엔화약세 문제가 거론되지 않았다는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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