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태풍으로 약해진 13호 태풍 '산산'은 울릉도와 독도를 강타한 뒤 동해 북부 해상으로 물러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영동과 남부지방, 그리고 남해상에 내려졌던 태풍 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태풍이 통과하고 있는 동해 중부해상과 울릉도 독도지방에는 여전히 태풍경보가 남아 있습니다.
기상청은 태풍이 물러가고는 있지만 동해안지방은 18일 밤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특히 동해상에는 강풍과 함께 4~9m 가량의 거센 물결이 예상된다면서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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