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자체가 폐경기를 뜻하는 뮤지컬이죠?
뮤지컬 '메노포즈'에서 4명의 배우들이 시원하게 수다를 풀어놓습니다.
백화점 속옷 세일 매장에서 야한 속옷을 두고 옥신각신하는 중년여성들.
한물 간 탤런트, 성공한 직장여성, 전업주부와 히피여성까지.
살아 온 배경은 달라도 공통된 고민이 있는데요.
갱년기 여성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이야기죠?
기억력 상실과 외로움, 그리고 폐경기라는 심각한 주제를 유쾌하고 통쾌하게 풀어냅니다.
배우들과 함께 웃고 떠드는 동안 폐경기는 인생의 끝이 아니라 인생의 완성기라는 메시지가 던져지는데요.
개그우먼 이영자 씨의 참여로 더 주목받고 있는 공연, '메노포즈'.
이들의 수다에 동참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여성의 몸을 주제로 한 또 다른 공연, 연극 '버자이너 모놀로그'입니다.
무대 위에 서는 배우는 단 한 명, 시시각각 다른 얼굴과 목소리를 선보이며 1인 10역을 소화해내는데요.
그동안 금기시 돼왔던 여성의 성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냅니다.
억압된 주제를 지나치게 솔직하고 적나라하게 표현하는 연극 '버자이너 모놀로그'!
대사에 대한 거부감과 메시지에 대한 공감을 동시에 얻고 있습니다.
유쾌한 아카펠라 그룹, 칸타빌레가 내한공연을 가집니다.
대중적으로 유명한 히트음악들에 영국식 유머와 매너를 곁들인 공연.
아카펠라의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칸타빌레 콘서트, 함께하시는 것도 좋겠죠?
그룹 플라워의 보컬이었죠?
고유진 씨도 콘서트를 가집니다.
1990년 경기불황 때 인기를 누렸던 노래들을 다시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홀로서기에 성공한 고유진 씨의 야심 찬 무대.
이번 주말, 만나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