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2시쯤 민주노총 소속 노동자 3천여 명이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앞 도로 네 개 차선을 점거하고 두시간 동안 집회를 열어 일대 교통이 큰 혼잡을 빚었습니다.
이들은 지난 11일 민주노총이 불참한 채 정부와 한국노총간에 맺은 노사관계 로드맵의 원천무효를 주장하는 한편 건설 노동자 하중근 씨 사망사건에 대한 진상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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