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낙연 의원은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 안정을 도모해야 하는 주공 아파트에, 최근 무주택 전세 거주자의 입주 비율이 크게 줄어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이 대한주택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주공 아파트에 입주한 전세 거주자의 비율은 지난 96년 71.8%에서 지난해 47.7%로 크게 떨어졌습니다.
반면 자신의 집을 소유하고 있던 사람들이 주공아파트에 입주한 비율은 13.3%에서 24.3%로 늘었습니다.
이 의원은 "무주택 전세 거주자들의 입주비율이 줄어드는 것은 주공 아파트의 설립 취지에 어긋난다"며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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