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핵무기 개발을 포기하는 국가에 원자력 발전용 연료를 공급하는 구상을 18일부터 열리는 국제원자력기구 회의에서 제안할 방침이라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 구상은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에 상관없이 핵연료 공급 능력이나 기술을 등록하도록 한 뒤 우라늄 농축과 플루토늄 추출을 포기한 국가에 원자력 발전용 연료를 제공하는 방식이라고 일본 언론은 전했습니다.
'핵연료 공급·등록 체제'라고 불리는 이 구상은 지난 6월 국제원자력기구 이사회에서 미국과 유럽, 러시아 등 6개국이 제시한 '핵연료 공급·보증 구상'과 유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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