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새벽 1시 쯤 서울 응암1동 3층 건물 1층에 있는 48살 오 모 씨의 세탁소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분 만에 꺼졌지만 오 씨가 불에 타 숨졌고 건물 주인 박 모 씨 등 3명이 연기에 질식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세탁소 내부와 집기 등이 불에 타서 1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오 씨가 아내와 다툰 뒤 불이 났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에 따라 방화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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