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 세계에서 지뢰폭발에 따른 사상자는 모두 7천328명으로, 전년 대비 11%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ICBL, 즉 지뢰금지국제운동이 13일 밝혔습니다.
ICBL의 보고서에 따르면 희생자는 60여 개국에서 발생했으며 이중 20%는 어린이들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최소한 7천 명 가량의 사상자가 집계에서 누락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보고서는 지난해 희생자가 늘어난 것은 협정에 참여하지 않는 미얀마와 인도, 네팔, 파키스탄의 분쟁 때문이며 협정 비준국인 콜롬비아에서도 1천1백 명이 지뢰폭발로 숨져 단일 국가로는 최대 피해를 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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