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조와 민주노총은 회원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일 오후 경남 창원 용지공원에서 김태호 경남 도지사를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 단체는 "공무원 노조가 도지사의 부당 인사를 지적하자, 오히려 도지사가 노조를 탄압하고 있다"며 "도지사가 퇴진할 때까지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공무원들의 집회 참석을 원천 봉쇄하기 위해 창원으로 통하는 주요 도로를 막고 검문검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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