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무부는 이슬람 무장단체 헤즈볼라 지원 의혹이 있는 2개 레바논 금융회사에 대해 자산동결 조치를 취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미 재무부는 헤즈볼라의 '공식 금고' 역할을 해온 바이트 알-말, 유세르 금융투자 등 2개 회사에 대해 미국 내 모든 금융자산을 동결하고 미국인들이 이 회사들과 금융거래하는 것도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정부는 지난 7월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무력분쟁 발생 이후 헤즈볼라에 대한 지원을 차단하기 위한 각종 조치를 잇따라 취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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