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동북공정 책임자인 리성 사회과학원 동북변강사 연구센터 주임은 연구논문 발표에 대한 한국의 격렬한 반응을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홍콩 경제일보는 리 주임이 동북공정에 대한 질문에 이렇게 대답한 뒤 "학술연구 결과에 대해 서로 다른 관점을 갖게 되면 토론을 통해 의견을 교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동북공정은 지난 2002년 중국 중앙정부의 비준을 받아 사회과학원과 동북 3성이 공동으로 수행하는 대규모 학술 프로젝트로 5년에 걸쳐 학문분야와 지역, 부처를 망라해 동북 지방의 역사와 지리, 민족문제 등 100여 개의 연구과제로 구성돼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