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동맹 문제는 미국이 북한 만큼 한국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것도 한 요인이라고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가 6일 지적했습니다.
데이비드 스트로브 전 미 국무부 한국과장은 한 토론에서 "최근 두 차례에 걸쳐 들어선 진보적 성향의 한국 집권 세력이 미국과의 관계에 대해 이전 세력들과 다르게 이해하고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스트로브 전 과장은 또 다음주 한미 정상회담에 대해 "두 대통령은 북한을 다루는 방법에 대해 서로 매우 다른 견해를 갖고 있으며 각자의 견해를 심각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둘이 너무 솔직한 대화를 나누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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