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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대표 "공산품·섬유분야 개방에 주력"

우리측, 섬유제품 원산지 기준 완화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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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3차 협상이 우리 시간으로 7일 새벽 시작됩니다.

협상 개시를 앞두고 김종훈 우리측 수석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이 한국에 유리한 공산품과 섬유 분야에서 개방에 대단히 소극적이라며 이를 개선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커틀러 미국측 대표도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의 농업과 자동차 분야는 각종 비관세 장벽 때문에 미국 제품의 접근이 어렵다며 이 분야에 협상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본협상 시작에 하루 앞서 열린 원산지·통관 분야 협상에서 우리측은 지나치게 까다로운 미국의 섬유제품 원산지 인정 기준을 완화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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