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전효숙 헌재소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코드인사·편법임명 놓고 여야 공방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6일 오전 10시부터 열리고 있는 전효숙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는 코드인사와 편법임명 논란을 둘러싸고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한나라당 등 야당들은 노무현 대통령의 사시동기인 전 후보자가 신행정수도특별법 헌법소원 사건에서 유일하게 각하 의견을 낸 전력을 들어 대통령에 의한 코드 인사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조순형 민주당 의원은 "헌재소장으로 임명되려면 헌법재판관 자격을 갖춰야하는데 전 후보자는 대통령과 사전조율에 의해 재판관을 사퇴한 뒤 소장으로 임명됐다"면서 편법 임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 후보자는 "청와대 민정수석으로부터 사직이 필요하다는 뜻을 전달받았으며 사퇴를 하지 않고 임명받을 경우 여러 부작용이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전 후보자는 코드인사 우려에 대해서는 "재판할 때 정치적 편향성을 가지면 안된다는 염려인 듯 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열린우리당은 도덕성과 자질, 업무능력에서 최초의 여성 헌재소장으로 적임자라면서 야당의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