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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리포트] 뉴욕증시 상승세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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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뉴욕을 연결해서 세계 경제의 흐름 분석해 보는 시간입니다.

뉴욕 특파원 연결해 보겠습니다. 박성구 특파원, (네, 뉴욕입니다.) 최근 뉴욕증시, 큰 폭의 오르내림 없이 꾸준한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 같은데요. 오늘(6일) 어땠습니까?

<기자>

사흘 간의 노동절 연휴를 마치고 이번주 첫 시장입니다.

하락세로 출발했지만 유가하락 등에 힘입어서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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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 지수는 소폭 올라서 강보합세였습니다.

5포인트, 0.04% 상승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상대적으로 상승률이 높았습니다.

12포인트, 0.6% 올랐습니다.

에스앤피 500지수는 2포인트, 0.2% 상승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돼 있는 국내 주요기업들, 한국전력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뉴욕증시에 앞서 마감한 유럽의 주요국 증시는 영국이 약 0.1% 하락하고 독일과 프랑스가 0.5% 안팎 떨어지는 약세였습니다.

뉴욕증시가 개장 초 약세에서 상승세로 반전한 주요 계기는 국제유가 하락과 금리동결 기대감입니다.

지역 연방은행 총재인 세인트루이스 연방은행 총재가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잘 통제되고 있다고 말해 더이상의 금리인상이 없을 거라는 시장의 공감대를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금리동결 기대가 큰 만큼 경기위축에 대한 걱정도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 발표된 미국의 2.4분기 주택가격 상승률이 7년만에 가장 낮아서 부동산 경기가 냉각되고 있음을 다시 확인해줬습니다.

이것이 오늘 주가상승을 제약하는 요인이 됐습니다.

<앵커>

국제유가와 뉴욕 외환시장 동향 자세히 전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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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국제유가가 석 달여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배럴당 59센트 떨어진 68.6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장중 한때 68달러 선이 무너지기도 했습니다.

이란이 핵문제 협상에 다시 나설 뜻을 비쳤다는 코피아난 유엔 사무총장의 발언이 전해지면서 유가가 하락했습니다.

외환시장에서는 이번 주말에 열리는 일본의 금융통화정책 회의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금리를 올리지는 않더라도 금리인상 가능성을 강하게 내비칠 경우에는 엔화가 강세를 띨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엔화는 오늘 달러에는 약세였지만 유로화에는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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