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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파일] 층간소음, 폭력으로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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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런가하면 아파트 층간 소음문제로 이웃간 다툼이 형사사건으로 이어진 경우도 있다고요?

<기자>

아파트 위, 아래층간의 그런 소음문제로 인한 그런 주민들의 마찰도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또한 이웃간에 서로 조금씩 양보하면 형사사건으로까지는 진행되지 않을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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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함께 보시겠습니다.

그제(3일) 대구에서 발생한 일입니다.

대구시 복현동의 한 아파트에서 아래 위층에 사는 50살 우 모씨와 47살 서 모씨가 말다툼을 벌이다 시비가 됐습니다.

아래층이 울릴 정도로 위층에서 떠들고, 쿵쾅거렸다는게 이유인데요.

이들은 서로 다투다 이웃의 출입문을 발로 차고 결국 주먹다짐으로까지 이어졌습니다.

경찰은 일단 이들 가족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여 폭력혐의로 형사입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9일에도 대구시 지산동의 한 아파트에서 복도로 난 창문을 통해 들려오는 옆짚 부부의 대화가 시끄럽다며 이를 따지러 온 이웃 주민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는 그런 사건도 있었는데요.

이렇게 주차문제나 아파트 이웃간 소음으로 인한 마찰문제는 모두 우리 도시가 비대해지고 복잡해지면서 파생되는 문제가 아니겠습니까?

모두 조금씩만 서로를 이해하려는 마음과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대처를 한다면 잘 처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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