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김포공항 계류장 지반 침하·균열 '심각'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앵커>

김포공항 계류장에서 지반 침하와 균열이 광범위하게 진행중인 것으로 확인돼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흥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김포공항내 항공기 계류장에서 지반침하가 2년째 진행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민주당 이낙연 의원은 공항공사로부터 받은 감사보고서와 답변서 등을 분석한 결과 계류장 두 곳에서 지반침하가 진행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침하가 발생한 곳은 인천국제공항철도와 서울지하철 9호선 공사 구간으로 모두 2만여 평에 이르며 최대 30cm까지 침하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공항철도 구간의 경우 포장면 370여 평에 균열까지 진행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계류장 지반침하는 공항철도와 지하철 공사를 위해 터널 굴착작업이 이뤄지면서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됐습니다.

공항 공사 측은 지난 2004년부터 해당 건설사 측에 1차 보수공사를 하도록 했으나 보수공사가 부실하게 이뤄져 이같은 결과가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침하된 계류장 밑으로는 지하철 구간과 송유관 등 각종 지하시설물이 있어 붕괴될 경우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 지반침하와 포장면 균열은 항공기 안전에도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