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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우주인 선발' 3,176명 첫 관문 통과

기초체력평가 통과자 5일 발표…10월 중순 1차로 300여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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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우주인 선발 첫 관문인 3.5㎞ 달리기 기초체력평가에서 3천 176명이 합격했습니다.

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2일 오후 5시 참여대상자 만 58명중 3,3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3.5km 달리기 기초체력평가에서 남자 2,756명과 여자 420명 등 모두 3,176명이 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인별 합격자는 화요일인 5일, 홈페이지(www.woojuro.or.kr)를 통해 발표될 예정입니다.

기초체력평가를 통과한 지원자는 오는 9월 17일 필기시험을 치르고, 이후 종합평가와 신체검사 등을 거쳐, 10월 중순쯤 1차로 300여명이 선정될 예정입니다.

이어서 2,3,4차 선발과정을 통해 내년 1월쯤 최종적으로 우주인 후보 2인이 확정되고, 선발된 2명은 2007년 초부터 러시아 가가린 우주인 훈련센터에서 우주적응훈련과 임무훈련을 받게 됩니다.

최종 1명은 2008년 4월쯤 러시아 소유즈 우주선에 탑승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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