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를 둘러싼 논란이 거센 가운데 오늘(2일) 서울 시청 앞에서 보수단체 회원 5만여 명이 모여서 환수 논의를 중단하라며 집회를 열었습니다.
보도에 정영태 기자입니다.
<기자>
재향군인회와 한국기독교 총연합회 등 200여 개 보수단체 회원 5만여 명이 서울 시청 앞 광장에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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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전시 작전통제권은 자주나 주권의 문제가 아니라 중대한 안보 현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박세직/재향군인회장 : 북한의 남한 적화 전략을 방조하는 중대한 이적 행위라는 것입니다.]
또 부시 미국 대통령에게 보내는 공개 서한을 통해 현 체제대로 전시 작통권과 한미 연합사의 유지를 요청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재향군인회원 13명의 삭발식을 지켜본 뒤 시가행진을 벌였습니다.
오늘(2일) 집회에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강재섭 대표, 이명박 전 서울시장 등 한나라당 인사 1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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