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31일 SBS 8시뉴스에서 한국전자게임사업자협의회 간부가 박형준, 김재홍 의원의 라스베이거스 게임쇼 참관이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주장한 만큼 출장 의원을 추천한 적이 없다는 이미경 당시 문광위원장은 해명을 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나경원 대변인은 1일 국회 브리핑을 통해 "전자게임사업자협의회 간부가 문광위원장실에만 행사 관련공문을 보냈고 문광위로부터 참가 의원들을 추천받은 뒤 개별의원에게는 스케쥴표만 보냈다고 증언한 것은 박형준 의원의 주장을 뒷받침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열린우리당 우상호 대변인은 "통상 문광위 차원의 출장은 위원장과 함께 여야 간사가 출장 의원과 일정을 사전에 논의한다"며 "당시 그런 논의도 없었고 전자게임사업자협의회의 공문에 이미 박형준 의원 등 참석의원들이 적혀 있는 것을 볼 때 문광위 차원의 출장은 아니었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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