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는 비행기 안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한 통화가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파이낸셜 타임스는 31일 유럽의 저가 항공사인 라이언에어가 보잉 737-800 기종에 앞으로 2년 간 휴대전화 서비스 시스템을 갖춰 내년 7월부터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에어프랑스도 내년 2월부터 비행기 한 대에서 시험 서비스를 시작하는 데 이어 유럽과 호주의 일부 항공도 기내통화 서비스를 시작할 방침입니다.
기내 휴대전화가 가능해져도 조종사들이 야간 비행시 서비스모드를 전환해 통화를 차단할 수 있는데 이 때에도 메시지와 이메일 송수신은 가능하다고 파이낸셜 타임스는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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