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포커스] 거래세 인하로 아파트 입주 '숨통'

6억원 이하 주택 재산세 상승률도 조정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취득세와 등록세가 인하된다는 소식에 입주를 미루고 있던 사람들이 집들이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이달 중순부터 입주가 진행 중인 광주시 용봉동의 한 아파트는 입주자들이 속속 미뤘던 이사 날짜를 잡고 있다고 건설사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일부 미분양 아파트 판매도 촉진되고 있습니다.

지난달부터 입주가 시작됐던 부산 문현동의 한 아파트는 한 달에 한두 가구 팔리던 미분양 물량이 이 달엔 15가구나 팔렸습니다.

국회를 통과한 지방세법 개정안이 발효되면 취득세와 등록세는 개인 간 주택거래의 경우 현행 2.5%에서 2%로 낮아지고, 개인과 법인간 주택거래도 현행 4%에서 절반 수준인 2%로 낮아집니다.

또 공시가격 3억원 이하 주택에 대해 재산세 상승률이 전년도 재산세의 5%를 넘지 않게 되고, 공시가격 3억 원 초과 6억 원 이하 주택은 전년도 재산세의 10%를 넘지 않도록 상승률이 조정됩니다.

하지만 건설회사 관계자들은 거래세 인하 조치가 입주 아파트의 상황을 호전시키고는 있지만 신규 분양시장에는 별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