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은 뜨거웠지만 바람이 꽤 선선하게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이제 아침과 밤에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기분좋을 정도인데요.
이제 서울 아침의 기온은 21~22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당분간 한낮에만 조금 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늦더위가 좀 더 이어지는만큼 태풍소식이 있습니다.
이번에 만들어진 태풍은 허리케인이 날짜변경선을 지나면서 태풍이 된 아주 특이한 경우인데요.
똑같은 열대성 저기압도 미국에서는 허리케인이라고 부르고요.
우리나라가 있는 북서태평양 쪽에서 만들어졌을 경우에는 태풍, 인도 쪽에서는 사이클론이라는 이름을 붙입니다.
각지방의 내일(31일)의 자세한 날씨입니다.
내일 서울·경기와 영서 지방은 구름이 많겠습니다.
낮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고, 바람은 선선하겠습니다다.
강릉은 바닷바람이 불면서 낮기온이 26도 밖에 되지 않겠습니다.
충주, 청주, 대전 역시 아침과 밤에는 선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호남은 내일 아침까지 비가 내린 뒤 갤 것으로 보이고, 제주도는 내일도 하루종일 꽤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대구, 울산, 부산은 구름이 많이 끼겠고, 부산과 울산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원포인트 건강 : 사마귀, 반드시 치료해야 해요!>[장성은/서울아산병원 피부과 : 바이러스성 질환이기 때문에 치료하지 않으면 다른 부위로 퍼지거나 타인에게 감염시킬 우려가 있습니다. 면역력이 약화한 경우나 특히 외상 때문에 생긴 상처를 물어뜯을 시 잘 생길 수 있습니다. 손을 물어뜯거나 긁고 팔 경우 2차 감염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수도권 지방은 오늘 밤과 내일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낮기온은 평년보다 1~2도 가량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초 예상했던 금요일 비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당분간 맑고 한낮에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