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이야기' 연루의혹을 받고 있는 노무현 대통령의 조카 노지원 씨가 술에 취해 가스총을 쏘는 등 지난 넉 달 동안 폭행 혐의로 두 차례 입건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노 씨가 지난 3월 서울 목동의 한 노상 주차장에서 36살 김 모 씨와 주차문제로 서로 멱살을 잡고 다투다 눈밑을 4바늘 꿰매게 하는 등 전치 4주의 상처를 입혔다고 밝혔습니다.
노 씨는 이 사건으로 폭행혐의로 입건돼 벌금 7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또 노 씨는 지난 6월에도 서울 목동의 한 술집에서 자신의 일행과 시비가 붙은 옆자리 손님 김 모 씨에게 가스총을 쏴서 김 씨의 눈밑이 1cm 정도 찢어지게 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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