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많이 쓰면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는 통념이 사실인 것으로 최근 연구를 통해 확인됐습니다.
뉴사우스웨일스 대학은 지난 3년 동안 60세 이상 노인 2만 9천명을 대상으로 뇌 운동과 치매와의 관계를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평생 동안 정신활동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치매에 걸릴 위험이 절반 정도로 줄었습니다.
낱말 맞히기나 외국어 배우기 같은 활동을 꾸준히 해 온 사람은 기억력과 연관이 있는 뇌의 해마상 융기가 나이가 들어도 크게 줄어들지 않았다는 겁니다.
연구팀은 이런 정신활동도 혼자 하는 것 보다는 여러 사람과 어울려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안미정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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