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신도시 2차 분양을 앞두고 시중은행들이 집단대출 시장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면서 중도금 대출금리가 연 4.99% 까지 내려갔습니다.
대한주택공사와 국민, 우리, 신한, 하나, 농협 등 5개 협약은행은 최근 판교신도시 분양물량에 대한 중도금대출 금리를 양도성예금증서 금리보다 0.3%포인트 높게 책정하기로했습니다.
지난 25일 양도성예금증서 금리가 연 4.69%임을 감안하면 8월 판교 신도시 아파트의 중도금 대출금리는 4.99%로 주택담보대출 금리보다 0.5%포인트 정도 낮아졌습니다.
이를 두고 시중은행 관계자들은 중도금 대출이 우량고객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이지만, 금리가 너무 낮아 출혈경쟁 수준이라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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