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동산 실거래가 시행된 후 처음으로 전국 규모의 아파트 실거래가가 공개됐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올해 상반기에 거래된 전국 아파트 거래 23만 7천 건 가운데 대표성이 있는 12만 9천 건의 아파트 실거래가 내역을 25일부터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건교부는 표본 조사결과 정보업체가 제공하는 호가위주의 시세보다 실거래가가 5내지 10% 낮은 경우가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강남 3구의 경우 평균 거래가격은 3월에 최고가를 기록했다가 6월에는 14.4%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5개 신도시도 같은 기간 16.5%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교부는 그러나 실거래가 계산은 아파트 층이나 향, 조망, 위치 등에 따른 가격편차는 고려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건교부는 이번 실거래가 자료 공개로 부녀회 담합에 따른 호가상승 등 부동산 시장의 가격 왜곡현상을 바로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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