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유를 섞은 가짜 경유가 처음 적발됐습니다.
석유품질관리원은 식용유를 섞은 경유를 '바이오디젤 혼합유'인 것처럼 속여 팔아온 경기도 양주시와 인천 서구 주유소 2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석유품질관리원은 경유 99.5%에 바이오디젤 혼합유 0.5%를 섞은 경유(BD 혼합유)를 판매하는 것이 정상적이지만, 이번에 적발된 주유소의 경우 경유 비율이 45%에 불과했다고 말했습니다.
이같은 불량 경유를 사용할 경우, 연료 분사에 문제가 생겨 자동차 연료 공급 기능에 치명적인 결함이 생길 수 있다고 석유품질관리원은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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