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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말보다 표정으로" 배우 신하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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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같은 미소가 트레이드 마크인 배우 신하균!

특유의 순수한 표정부터 엉뚱함이 가득한 표정, 카리스마 넘치는 과묵한 표정까지, 풍부한 표정 연기 뒤에는 철저한 자기 분석이 있다고 하는데요.

[신하균 : (Q 풍부한 표정 연기 노하우!) 저는 일단 (인물의 특징을) 제 안에서 많이 찾는 편이에요. 제 안에 그런 구석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그런 부분을 확대시키거나 뭐 그렇게...그런 식으로 접근할 수도 있고, 일단 제 안에서 많이 찾는 편이에요.]

어린 시절부터 성격파 배우들의 표정연기에 유달리 관심이 많았다고 합니다.

제임스딘을 좋아하게 된 이유도 그 때문이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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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 : (Q 어린시절 좋아했던 배우 제임스 딘...) 저희 어렸을 때 분식집에 항상 사진들이 붙어있었어요. 큰 대형사진이. 근데 누군지 잘 모르겠는데 굉장히 분위기 있고 쓸쓸하고... 멋져 보여서 누구냐 관심을 갖기 시작했죠.)

표정으로 말하는 배우 신하균 씨.

영화 '기막힌 사내들'로 데뷔했는데요, 주목을 받게 된 건 2000년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를 통해서입니다.

연기 인생 10년, 하지만 조용한 성격 탓에 실제 인간 신하균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는데요.

[신하균 : (Q 10년의 연기인생!) 일할 때 제일 그래도 고민스러운데 그게 또 재미가 있어요. 재미도 있고 안 하면 또 하고 싶고. 그러고 힘들게 촬영 끝내고 술 한잔 마실 때, 아 또 그 기쁨이.. 그럴 때 또 행복할 때가 있고...]

[신하균 : (Q 불의를 본 신하균은?) 사람이다 보니까 울뚝불뚝하죠. 근데 저도 사람이다 보니까 그냥 가만히 있죠. 일단 그런 경험은 없는데 지금까지 살면서 개입한 적은 없는 거 같아요.)

반면 영화에서는 캐릭터 강한 연기를 선보입니다.

살벌한 킬러역도 신하균식 엉뚱한 킬러로 거듭나죠.

또다시 도전한 킬러 연기.

대사는 단 한 마디, 밤에도 선글라스를 끼고 다니는 이번 역할은 좀 더 특별하다고 하는데요.

[신하균 : (Q 연기를 위한 특별수업) 칼질을 잘해야 돼서, 요리학원 가서 놀랄만한 건 아닌데, 칼질하는 연습을 좀 했었어요. (Q 얼마동안 하셨어요?) 하루 했습니다.영화에서는 좀 과장되게 만화처럼 표현이 됐는데, 막 칼로 무를 써는 장면인데, 무가 절대 그렇게 썰리지가 않아요. 워낙 단단해서. CG 작업을 했죠. 결국 왜 거기 가서 배웠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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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 미소 뒤에 뜨거운 열정을 간직한 배우 신하균!

또 어떤 변신으로 다가올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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